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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브레인 지식인

억제하는 힘, 참으면 뇌도 단련된다.

by 펀펀브레인pd 2023. 10. 27.

억제하는 힘, 참으면 뇌도 단련된다.

 

 

1. 억제력 훈련으로 뇌능력 강화

 

억제력을 단련하는 것은 뇌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습관을 억제하려 노력하면, 뇌는 더 씩씩해집니다. 무의식적으로 다리떨기, 머리카락 빗기, 손톱 씹기, 길에 담배 버리기, 침뱉기 등의 습관을 참는 것만으로도 뇌를 단련하고 주변에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참는 것만으로도 트레이닝이 되기 때문에, 곧바로 실행해서 뇌를 단련하는 효과를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뇌 기능의 쇠퇴는 억제력의 감소부터 시작되므로, 버릇을 참는 훈련으로 뇌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2. 화를 내기 쉬워지면 뇌능력 저하의 신호

 

화를 자주 내거나 큰 소리로 고함치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이는 뇌능력 저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경계하고, 스스로의 감정과 행동을 점검해보세요. 

바로 화를 낸다. 큰소리로 고함친다. 책상 등을 점점 두두린다. 등의 행동이 많아지는 것은 멈추어라고 하는 전두전영역으로부터의 명령에 따를 수 없게된 것입니다.

그 말은 슬픔이나 분노의 감정을 잘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 바로 물건을 부디쳐서 부수거나 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자각할 수 있는 경우는 전두전영역의 기능저하를 의심해 보는 편이 좋다는 것입니다.

 

남의 의견을 솔직하게 들을 수 없게 되는 것도, 아직 젊은 사람에게는 지지 않아처럼 강한 척하는 것도, 결국은 쇠약에 대한 불안을 말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경직된 자세를 버려, 먼저 억제력을 강하게 하는 트레이닝을 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3. 평행작업은 뇌를 혼란시킵니다.

 

TV나 라디오를 켜고 평행작업을 하는 것은 뇌의 활동을 방해하므로, 능률이 저하됩니다.

이를 실험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무음 상태에서 계산 문제를 푸는 시간과 TV를 켜놓고 푸는 시간을 비교해보면, TV를 듣는 동안 뇌의 작업 효율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행작업은 주의력이나 관찰력이 저하되고, 정보 입력이 둔해지며, 판단력이나 운동능력 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4. 다양한 두뇌훈련 방법

 

습관적인 행동을 참는 훈련을 통해 뇌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뇌파 바이오피드백(EEG-Biofeedback, Neurofeedback)을 활용하여 두뇌훈련을 하셔도 됩니다.

 

* 뇌파 바이오피드백의 종류

- 집중력 강화 훈련

- 두뇌이완 훈련

- 좌/우뇌 활성 훈련

- 쎄타, 알파, 베타 리듬별 훈련

- 시각, 청각 자극을 이용한 훈련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은 행동치료법의 일종으로 인간이 원하는 변화에 관한 정보를 얻으면 변화를 일으키려는 행동이 강화되어 변화가 일어나기 쉬워진다는 이론에 근거를 둔 체계화된 훈련법입니다.

 

 

5. 결론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억제력을 훈련하고, 화를 잘 내는 경향을 주의하며, 평행작업을 지양하고, 뇌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천해 보세요.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뇌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더 건강하고 활발한 뇌를 가질 수 있습니다.